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여행자(데스티니 시리즈) (문단 편집) == 기타 == [[파일:external/cdn2-b.examiner.com/415f79f957cbe2933252a3e707d22c59.jpg|itok=VMS85mKU]] 번지의 전작 [[헤일로 3: ODST]] 시절부터 데스티니와 여행자에 관한 [[이스터 에그]]가 존재했다. 포스터에 등장한 지구 위에 달 같이 찍힌 하얀 점이 여행자. 설정 상 인류와 지구 태생 각성자들의 신봉을 받는 존재지만, [[마라 소프]]나 앙리에트 메이랭 등 여행자를 불신하는 이들도 있다. 그리고 [[방랑자(데스티니 시리즈)|방랑자]]는 빛과 어둠을 능가하는 무언가를 찾으려고 한다. 여행자는 다른 세계를 돕기 위해 존재하지만, 결코 신으로 숭배되기를 바라지 않고, 문명과 문화를 감독하는 동안 필요 이상으로 존재를 알리지 않는다. 모든 작업이 끝나면 눈 깜박할 사이에 축복을 내려준 이들을 떠날 것이다. [* Ghost Fragment: The Traveler 2][* 다만 이후 로어에 따르면 엘릭스니를 축복하던 시절, 어둠이 다가오는 것을 느꼈음에도 자신을 사랑해주는 엘릭스니들 때문에 몇번이고 도망갈 기회를 버렸다. 어둠의 도래 이후 싸움에 패배해서 결국 몰아내졌지만, 스스로 엘릭스니를 버린 건 아니었다는 뜻.] 이리자리 알파성의 꿈(Dreams of Alpha Lupi)이라 알려진 그리모어의 지구 항목에서 여행자가 인류와 지구를 선택하게 된 배경이 나온다. 여행자는 태양으로부터 드러나는 "얼굴"과 "명쾌한 멜로디"라고 묘사한 소리를 포함한 외침에서 "세월 속의 첫 희망이 자신을 변화시킨다"라는 것과 "기쁨"을 느꼈고, 이에 어둠과 싸울 만큼 충분히 강해질 거라 결심 하게 된다.[* 다만 의미심장한 점이 있는데 여행자가 들은 노래와 얼굴은 태양계의 [[아홉(데스티니 시리즈)|초월적인 존재들]]이였을 가능성이 높다. 이들은 초인과적인 존재인 여행자에 관심을 보이며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했다.] 결론적으로 인류는 몰락 이후 기나긴 암흑기를 지나 부흥기에 돌입했으며, 시련이라고 볼 수 있는 황혼의 문턱 전투[* 이 전투로 무수히 많은 수호자가 전사했다고 한다.]와 붉은 군단의 침공을 견뎌냈고, 여행자의 판단이 반은 맞을지도 모른다. 그러나 이후 3년차의 2번째 시즌인 서광의 시즌에서 여행자와 대변자에 대해 조명이 되었다. 기존에 대변자가 '자신은 여행자를 대변하지만, 여행자의 목소리를 듣지는 못한다'고 한 것과는 다르게 실제로는 대변자는 여행자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고 한다. 또한 여행자는 이름에 걸맞게 몰락자들에게 그러하였던 것 처럼 인류에게서도 떠나 다른 곳으로 이동을 할 계획이었으나 무슨 이유에서인지 지구에 속박되어 떠날 수 없었고, 여행자는 현재 당혹감과 공포를 느끼고 있는 상황이라고 한다. 번지의 초기작인 [[마라톤 트릴로지]]에 등장하는 W'rkncacnter와 동일한 존재라는 설이 존재한다.[[https://www.reddit.com/r/DestinyTheGame/comments/3610pj/destinys_story_is_an_inverted_retelling_of_the/|링크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